[MBN스타 남우정 기자] ‘안녕하세요에 효심 가득한 세딸들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선 홀로 세 딸들을 키운 어머니 때문에 고민인 게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고민사연자는 홀로 세 딸들을 키운 엄마가 자신에게 너무 투자를 하지 않는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고민사연자에 따르면 어머니는 딸들과 여행은 물론 영화를 보는 것도 거부했고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어서 선물을 다 거부한다는 것.
스튜디오에 등장한 어머니는 아직까진 내 눈에 다 어리게 보인다. 딸들이 결혼을 할 때까진 이렇게 지낼 것”이라고 완강한 의사를 보여줬다.
하지만 딸들은 여자 혼자의 몸으로 자신들을 키운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제는 즐기고 남자친구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딸들의 의견을 수렴해 한달에 한 번은 영화를 보기록 약속했다.
결국 딸들의 지극한 효심에 방청객들도 동요했고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선 홀로 세 딸들을 키운 어머니 때문에 고민인 게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고민사연자는 홀로 세 딸들을 키운 엄마가 자신에게 너무 투자를 하지 않는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고민사연자에 따르면 어머니는 딸들과 여행은 물론 영화를 보는 것도 거부했고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어서 선물을 다 거부한다는 것.
스튜디오에 등장한 어머니는 아직까진 내 눈에 다 어리게 보인다. 딸들이 결혼을 할 때까진 이렇게 지낼 것”이라고 완강한 의사를 보여줬다.
하지만 딸들은 여자 혼자의 몸으로 자신들을 키운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제는 즐기고 남자친구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딸들의 의견을 수렴해 한달에 한 번은 영화를 보기록 약속했다.
결국 딸들의 지극한 효심에 방청객들도 동요했고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