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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언제나 관심집중` [MK포토]
입력 2014-11-10 22:02 
슈틸리케호가 첫 원정길에 나섰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요르단, 이란과의 중동 평가전을 위해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차두리가 공항을 이동하고 있다.
이번 대표팀에는 박주영, 이근호, 정성룡이 새로이 승선해 슈틸리케 감독의 지휘를 받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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