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주연이 연기를 하면서 난감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스타탐구생활에는 연극 ‘맨 프럼 어스(연출 최용훈)의 프로듀서 겸 배우 이원종, 배우 여현수, 가수 겸 배우 애프터스쿨 이주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주연은 예전에 제가 카메오로 등장한 작품이 있었다. 그 때 어린 아이돌 후배가 있었는데 친하지 않았고 어색한 사이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선배이기도 하고 그 후배는 연기를 많이 안 해 봐서 내가 리드를 해야했다”며 카메오로 등장하자마자 키스신이 있어 그 때 많이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주연은 내년 2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되는 연극 ‘맨 프럼 어스(Man From Earth)에 출연한다. 동명의 영화가 원작이며, 배우 이원종의 프로듀서 데뷔작이자 4년만의 연극 복귀작이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스타탐구생활에는 연극 ‘맨 프럼 어스(연출 최용훈)의 프로듀서 겸 배우 이원종, 배우 여현수, 가수 겸 배우 애프터스쿨 이주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주연은 예전에 제가 카메오로 등장한 작품이 있었다. 그 때 어린 아이돌 후배가 있었는데 친하지 않았고 어색한 사이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선배이기도 하고 그 후배는 연기를 많이 안 해 봐서 내가 리드를 해야했다”며 카메오로 등장하자마자 키스신이 있어 그 때 많이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주연은 내년 2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되는 연극 ‘맨 프럼 어스(Man From Earth)에 출연한다. 동명의 영화가 원작이며, 배우 이원종의 프로듀서 데뷔작이자 4년만의 연극 복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