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 `7회 필승조 투입` [MK포토]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7회말 1사 1루에서 넥센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조상우가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 동률로 맞춘 양팀은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5차전에 넥센은 소사, 삼성은 밴델헐크를 선발로 내세워 총력전에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