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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 회장 거짓말탐지기 조사
입력 2007-05-05 11:52  | 수정 2007-05-05 11:52
보복폭행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김 회장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 보강수사를 거친 뒤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김 회장 측에 폭행당한 S클럽 종업원들을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진행 중인데 일부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조사 연기를 요청했다며, 조사가 미뤄지면 김 회장에 대한 영장신청도 월요일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거짓말 탐지기 조사는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게 원칙이라며, 김 회장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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