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안만났다"…생일파티 사진보니 '행복해보여~'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안만났다"…생일파티 사진보니 '행복해보여~'

'장윤주 소속사 해명'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적발 당시 모델 장윤주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고 있었다는 루머에 대해 장윤주 측이 해명했습니다.

지난 9일 장윤주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홍철은 생일 파티 자리에 없었고, 장윤주와 노홍철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며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일파티로 보이는 사진을 한장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가 꽃 모양의 종이를 들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앞에는 초가 꽃힌 케이크가 있어 장윤주의 생일파티 중임을 짐작케 합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7일 밤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하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된 바 있습니다.

이후 이날이 장윤주 생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같은 자리에 있었던 게 아니냐는 루머가 흘러나왔습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소속사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