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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 무관"…생일파티 현장사진 보니 '신났네~'
입력 2014-11-10 19:41  | 수정 2014-11-14 20:56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 무관"…생일파티 현장사진 보니 '신났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소속사 측이 음주운전 현장이 적발된 방송인 노홍철과의 열애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10일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지난 7일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한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는 무관하다"라며 "사건 당일 서울 이태원에서 지인과 만났다. 근처에도 없었던 노홍철 씨와 동석했다니 당황스럽다"라고 전했습니다.

장윤주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일파티로 보이는 사진을 한장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 모양의 종이를 들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장윤주의 앞에는 초가 꽃힌 케이크가 있어 장윤주의 생일파티 중임을 짐작케 합니다.

한 연예매체는 지난 8일 노홍철이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돼 음주 측정을 받는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 매체가 노홍철의 음주운전 현장에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의문을 드러냈습니다.

또 일각에서는 이 매체가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하는 중 우연히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노홍철이 음주운전이 적발된 날은 장윤주의 생일이었기 때문이였습니다.

노홍철은 음주운전 적발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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