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변정민이 최민수 강주은 부부를 통해 남편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연기, MC, 사업까지 다재다능한 슈퍼맘이자 모델 변정민이 최근 KBS2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변정민에게 캐나다 교포 출신인 남편을 최민수 부부가 중매를 해준 사연에 대해 묻자 강주은 언니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남편과 아는 상황에서 소개해줬다”고 답했다.
이어 좋은 사람 있으니 만나보면 어떻겠냐고 해서 만나게 됐다”고 최민수 부부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공개했다.
이어 변정민은 (남편과) 가구, 그림 등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비슷했다. 취향이 맞아 결혼하게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남편이 결혼하자는 말을 하지 않아서 ‘결혼할까?라고 먼저 말했다”며 신랑이 ‘생각해볼게라고 말했는데 그땐 그 모습도 멋있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최근 형부가 언니에게 결혼 17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을 할 때 멋지게 프러포즈를 했다. 그 모습을 보고 부러워 남편에게 다시 프러포즈를 해달라고 했다.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변정민이 최민수 강주은 부부를 통해 남편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연기, MC, 사업까지 다재다능한 슈퍼맘이자 모델 변정민이 최근 KBS2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변정민에게 캐나다 교포 출신인 남편을 최민수 부부가 중매를 해준 사연에 대해 묻자 강주은 언니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남편과 아는 상황에서 소개해줬다”고 답했다.
이어 좋은 사람 있으니 만나보면 어떻겠냐고 해서 만나게 됐다”고 최민수 부부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공개했다.
이어 변정민은 (남편과) 가구, 그림 등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비슷했다. 취향이 맞아 결혼하게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남편이 결혼하자는 말을 하지 않아서 ‘결혼할까?라고 먼저 말했다”며 신랑이 ‘생각해볼게라고 말했는데 그땐 그 모습도 멋있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최근 형부가 언니에게 결혼 17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을 할 때 멋지게 프러포즈를 했다. 그 모습을 보고 부러워 남편에게 다시 프러포즈를 해달라고 했다.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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