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투혼 박해민 `첫 타석은 플라이 아웃` [MK포토]

1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 말 1사 1루에서 삼성 박�민이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선발출전해 플라이 아웃을 당하고 있다.
넥센은 지난 4차전에서 삼성에 대승을 거둬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해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고 삼성 역시 넥센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