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으로부터 억류된 가운데 본인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이승철은 10일(오늘) 3시 40분경, 본인의 트위터에 저도 송일국씨의 귀여운 세 쌍둥이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대한 민국 만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9일 오전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억류 및 입국 거부를 당한 것에 대해 언급 한 것.
앞서 이승철 측은 지난 8월 14일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에 입도해 통일송 ‘그날에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언론 보도가 잇따른 것에 대해 보복과 표적성 입국 거절로 추측된다.
이 사태에 이승철 측은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철 대한민국만세” 이승철 멋지다 역시” 이승철 국민가수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으로부터 억류된 가운데 본인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이승철은 10일(오늘) 3시 40분경, 본인의 트위터에 저도 송일국씨의 귀여운 세 쌍둥이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대한 민국 만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9일 오전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억류 및 입국 거부를 당한 것에 대해 언급 한 것.
앞서 이승철 측은 지난 8월 14일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에 입도해 통일송 ‘그날에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언론 보도가 잇따른 것에 대해 보복과 표적성 입국 거절로 추측된다.
이 사태에 이승철 측은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철 대한민국만세” 이승철 멋지다 역시” 이승철 국민가수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