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가수 김경호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8일 김경호는 13세 연하 일본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경호는 제가 드디어 마흔 전에 장가를 가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김경호가 다니던 피부과 병원 원장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배우 이순재의 주례와 그룹 유리상자 이세준의 축가로 진행됐다.
김경호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호, 축 노총각 탈출! 결혼 축하합니다” 이제 유부남이네요 빨리 2세 낳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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