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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과거 상의 벗고 목욕신 찍어…사진보니 '어머나!'
입력 2014-11-10 18:19  | 수정 2014-11-11 13:49
'힐러 박민영' /사진=KBS2 새 월화극 '힐러'


'힐러 박민영'

KBS 2TV 드라마 '힐러' 박민영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0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측은 인터넷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을 맡은 박민영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짧은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새롭게 변신하는 등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민영이 맡은 인터넷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은 가진 건 비루한 스펙과 열정밖에 없지만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입니다.


한편, 과거 박민영의 긴 생머리 당시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2009년 SBS 대하사극 '자명고'에서 낙랑공주 역을 맡았던 박민영은 긴 머리를 풀어헤친채 욕조 안에서 볼륨감 있는 가슴선을 그대로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힐러 박민영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러 박민영, 몸매 진짜좋네" "힐러 박민영, 이런 장면도 있었나" "힐러 박민영, 새 드라마 찍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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