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 콜리(Border Collie)의 성격이 화제입니다.
보더 콜리는 원래 '스카치 쉽독'이라 불리던 견종으로 영국과 스코틀랜드 사이의 노섬벌랜드에서 기원했습니다. 보더 콜리는 바이킹족이 순록 몰이를 위해 사용한 견종의 후손으로 영국의 목축견으로 오랫 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이 개는 머리가 영리한 양치기 개로, 언제나 '바쁜 일 중독자'에 비유될 정도로 부지런한 품종입니다. 체중은 18~23㎏으로 중형견에 속하며 또한 검은색이나 황갈색에 흰색 블루멀이 섞인 털을 지녔습니다. 균형잡힌 몸매와 빠른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완견입니다.
보더 콜리는 성격 또한 민첩하고 활발할 뿐더러 주인에게는 다정하며 복종하는 편이며 집을 성실히 지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실외에서 기르기에 알맞은 애완견입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더 콜리의 성격, 양치기 개 였구나" "보더 콜리의 성격, 행동이 빠르구나" "보더 콜리의 성격,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