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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 관계없다"…생일파티 사진보니 '신났네'
입력 2014-11-10 17:47  | 수정 2014-11-14 20:54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 관계없다"…생일파티 사진보니 '신났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가운데 장윤주의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앞서 8일 한 매체는 노홍철이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돼 음주 측정을 위해 채혈 조사를 받는 사진을 촬영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누리꾼은 현장에 있던 한 매체가 노홍철 음주운전 현장에 있었던 이유에 의문을 쏟아냈습니다.

일각에서는 해당매체가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 중 우연히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기사가 등정했습니다.


이에 장윤주의 소속사는 즉각 해명했습니다.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윤주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일파티로 보이는 사진을 한장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 모양의 종이를 들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고, 장윤주의 앞에는 초가 꽃힌 케이크가 있어 장윤주의 생일파티 중임을 짐작케 했습니다.

한편 노홍철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홍철은 지난 8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를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해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되는대로 노홍철을 소환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노홍철은 음주운전 적발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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