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소속사 "악성댓글자 경찰에 신고"…어떤글인가 봤더니 "죽어버려"
입력 2014-11-10 16:51 
수지/사진=수지SNS


수지 소속사 "악성댓글자 경찰에 신고"…어떤글인가 봤더니 "죽어버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악플러를 언급했습니다.

9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답변을 남겼습니다. 이는 지속적으로 수지에게 악의적인 메시지를 보내온 악플러에게 수지가 직접 답변을 보낸 것입니다.

앞서 악플러는 수지에게 "재수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음" "연예계에서 추방돼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 등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현재 해당 글은 수지의 트위터에서 삭제됐습니다.

이에 JYP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악성 댓글에 대한 입장이 항상 똑같다'며 "회사 법무팀이 상황을 파악하고 나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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