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중국)=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우주복을 입은 소감을 전했다.
앤 해서웨이는 10일 오후 중국 상하이 페닌슐라에서 진행된 영화 ‘인터스텔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우주복을 처음 입었을 때는 기쁘고 좋았다. 그러나 우주복을 입고 시간이 지나니 무게감이 느껴져 쉽지만은 않았다”며 ‘인터스텔라 속 여자 우주인 표현을 위해 우주복을 입었음을 알렸다.
이어 우주복을 입고 뛰는 장면이 있는데 아주 힘들었다. 맡게 될 배역을 위해 운동도 했다.
무중력 상태를 위한 준비는 와이어를 이용해 촬영하거나 간단한 장면은 한 발로 서서 연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를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앤 해서웨이는 10일 오후 중국 상하이 페닌슐라에서 진행된 영화 ‘인터스텔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우주복을 처음 입었을 때는 기쁘고 좋았다. 그러나 우주복을 입고 시간이 지나니 무게감이 느껴져 쉽지만은 않았다”며 ‘인터스텔라 속 여자 우주인 표현을 위해 우주복을 입었음을 알렸다.
이어 우주복을 입고 뛰는 장면이 있는데 아주 힘들었다. 맡게 될 배역을 위해 운동도 했다.
무중력 상태를 위한 준비는 와이어를 이용해 촬영하거나 간단한 장면은 한 발로 서서 연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를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