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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섹시+앙증 고양이로 변신…몸매보니 '이건 뭐!'
입력 2014-11-10 16:27 
'aoa'/사진=스타투데이


aoa, 섹시+앙증 고양이로 변신…몸매보니 '이건 뭐!'

걸그룹 AOA가 두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으로 컴백했습니다.

10일 오후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그룹 AOA의 두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의 쇼케이스에서 멤버 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초아는 "찬미가 가죽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감량을 많이 했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습니다.

찬미는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한다. 시간날때마다 자전거를 탔다. 댄스연습도 열심히 했다. '단발머리'때보다 4~5kg 정도 몸무게가 빠졌다"고 다이어트 비하인트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설현은 "금방잘찌고 잘 빠지는 스타일은 지민언니다. 먹으면 티가 나고 안먹으면 살이 빠지는 스타일이다"라며 "가장 많이 감량한건 찬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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