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지훈, 中 드라마 출연 확정… ‘60억 특급대우’
입력 2014-11-10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특급대우를 받고 중국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졌다.
10일(오늘) 비의 소속사 비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는 중국 드라마 ‘DIAMOND LOVER(캐럿연인/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비는 극중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회사 대표 역할을 맡아 전형적인 사회 엘리트 인사인 차도남으로 분한다. 이 드라마서 비는 개런티 60억원이라는 특급대우를 받는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비가 중국 내 최고의 스타성, 인지도를 감안해 파격 대우를 받으며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캐럿연인은 12월초부터 중국과 벨기에, 서울 등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 할 예정이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