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인터넷에서 산 필로폰을 유통한 혐의로 27살 안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필로폰을 투약한 학원강사 34살 이 모 씨 등 1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5월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필로폰 20g을 1천만 원에 사 2~3차례 자신이 투약하고 인터넷을 통해 이 씨 등 15명에게 1천만 원을 받고 10g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필로폰 20g은 65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라며 필로폰 판매책을 쫓고 있스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안 씨는 지난 5월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필로폰 20g을 1천만 원에 사 2~3차례 자신이 투약하고 인터넷을 통해 이 씨 등 15명에게 1천만 원을 받고 10g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필로폰 20g은 65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라며 필로폰 판매책을 쫓고 있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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