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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요염한 자태로 ‘사뿐사뿐’…남자에게 다가가 ‘야옹~’
입력 2014-11-10 15: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걸 그룹 AOA가 타이틀 곡 ‘사뿐사뿐으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2014년 강렬한 매력을 전하기 위해 캣 우먼으로 변신했다.
10일 오후 서울 YES24 MUV홀에서 AOA의 새 앨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AOA는 타이틀곡 ‘사뿐사뿐과 수록곡 ‘Time의 첫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 곡 ‘사뿐사뿐에 대해 AOA는 가수 워킹이 몸에 익어서 모델들에게 직접 워킹을 배웠다”며 오염하고 섹시한 고양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뮤지컬 ‘캣츠를 보고, ‘동물농장에 나오는 고양이도 살펴봤다. 고양이가 할 수 있는 귀여운 포즈와 표정도 연습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다가가겠다는 마음을 담아냈다”며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AOA는 2014년에만 세 번째 컴백이다. ‘짧은 치마 ‘단발머리에 이어 ‘사뿐사뿐으로 몸매를 부각시키며 뇌쇄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AOA의 ‘사뿐사뿐 음원은 오는 1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OA ‘사뿐사뿐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OA 이번이 더 핫하네” AOA, 이번 노래 완전 기대되요” AOA, 설현 짱” AOA, 설명이 필요 없어” AOA, 사뿐사뿐 무한반복” AOA, 쇼케이스 가고 싶었는데” 사랑해요 AOA”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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