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 달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강력한 입소문… ‘200만 돌파’
입력 2014-11-10 15: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관객수 212만5607명을 기록했다. 한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 관객수가 줄지 않으며 꾸준한 관객동원력을 과시하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이 미영(신민아 분)과의 결혼 생활을 통해 벌어지는 일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작품. 특히 이 영화는 24년 전 개봉한 박중훈·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영화를 2014년 리메이크해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대단하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난 그냥 그렇던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진짜 이쁘게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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