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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캣우먼 연기 위해 ‘동물농장’ 보고 연구”
입력 2014-11-10 15:05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초아가 특별한 캣우먼 연기법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에이오에이의 새 앨범 ‘사뿐사뿐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초아는 캣우먼 준비 비법을 묻는 말에 관련 영상이나 영화 등의 레퍼런스를 많이 찾아보고 연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중에는 SBS ‘동물농장에 나오는 고양이까지 보면서 연습했다”면서 진짜 고양이의 특징이라던지 버릇 등도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에이오에이의 신곡 ‘사뿐사뿐은 오는 11일 자정에 공개되며,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을 펼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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