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타] 휴 그랜트, 훈훈한 ‘아빠 미소’ 작렬

영화배우 휴 그랜트(Hugh Grant)가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리젠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The Rewrite 제작보고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포토월에 등장한 휴 그랜트는 흰 셔츠에 갈색 자켓으로 명불허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휴 그랜트는 1994년 ‘네번의 결혼식, 한 번의 장례식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센스 앤 센서빌리티(1995) ‘노팅힐(1999) ‘브리짓존스의 일기(2001) ‘어바웃 어 보이(2002) 등에 출연했다.
이달 개봉하는 영화 ‘더 리라이트에서는 키스 마이클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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