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박 회동...경선룰 이견 여전
이명박, 박근혜 두 대선 주자의 회동이 오늘 이뤄졌습니다. 당 개혁에 대해서는 의견을 같이 했지만 핵심 쟁점 사항인 경선룰에 대한 이견은 좁히지 못했습니다.
▶ 피랍 임직원 석방 협상 재개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대우건설 근로자 3명을 석방시키기 위한 2차 협상이 오늘 오후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르면 오늘 밤쯤 석방 여부가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 2013년 온실가스 의무감축
기후 변화로 인한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줄여야 한다는 UN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오는 2013년부터 온실가스 의무 감축 국가에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연일 사상최고...외국인 사흘째 매도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1,560선까지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사흘 연속 팔자 우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서울 집값 하락폭 올들어 최대
이번주 서울 아파트 값이 0.14% 떨어져 올들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의 하락이 컸습니다.
▶ 경찰청장 "김 회장 폭행에 가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복 폭행에 가담했다고 이택순 경찰청장이 국회에서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화 측 관계자가 청계산 일대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금명간 김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타임 영향력 100인...한국인 없어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했습니다. 지난해 이건희 삼성 회장 등 3명이 포함됐던 한국인은 단 한명도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 어린이 안전사고 3년새 2배
어린이 안전사고가 3년새 2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안전사고의 40% 이상은 부모들의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명박, 박근혜 두 대선 주자의 회동이 오늘 이뤄졌습니다. 당 개혁에 대해서는 의견을 같이 했지만 핵심 쟁점 사항인 경선룰에 대한 이견은 좁히지 못했습니다.
▶ 피랍 임직원 석방 협상 재개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대우건설 근로자 3명을 석방시키기 위한 2차 협상이 오늘 오후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르면 오늘 밤쯤 석방 여부가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 2013년 온실가스 의무감축
기후 변화로 인한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줄여야 한다는 UN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오는 2013년부터 온실가스 의무 감축 국가에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연일 사상최고...외국인 사흘째 매도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1,560선까지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사흘 연속 팔자 우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서울 집값 하락폭 올들어 최대
이번주 서울 아파트 값이 0.14% 떨어져 올들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의 하락이 컸습니다.
▶ 경찰청장 "김 회장 폭행에 가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복 폭행에 가담했다고 이택순 경찰청장이 국회에서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화 측 관계자가 청계산 일대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금명간 김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타임 영향력 100인...한국인 없어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했습니다. 지난해 이건희 삼성 회장 등 3명이 포함됐던 한국인은 단 한명도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 어린이 안전사고 3년새 2배
어린이 안전사고가 3년새 2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안전사고의 40% 이상은 부모들의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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