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영화 ‘더 덴(감독 재커리 도노휴)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배급사 코리아스크린는 10일, ‘더 덴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는 ‘더 덴의 메인포스터는 겁에 질린 듯한 엘리자베스의 표정과 함께 그녀와 영상채팅을 했던 사람들의 모습들을 담아냈으며, 엘리자베스를 노리는 범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 29억명,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라는 카피는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생활을 감시당하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더 덴은 영상채팅을 통해 연구를 진행 중이던 엘리자베스가 랜덤으로 접속된 한 여자의 살해 장면을 목격한 후, 얼굴 없는 범인으로부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리얼 생중계 스릴러로, 영상채팅을 통해 사생활이 공개되고 심지어 죽음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 엘리자베스의 이야기는 실제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온라인 범죄들을 연상시키며 현실적인 공포감을 선사한다.
‘더 덴은 오는 11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배급사 코리아스크린는 10일, ‘더 덴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는 ‘더 덴의 메인포스터는 겁에 질린 듯한 엘리자베스의 표정과 함께 그녀와 영상채팅을 했던 사람들의 모습들을 담아냈으며, 엘리자베스를 노리는 범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 29억명,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라는 카피는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생활을 감시당하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더 덴은 영상채팅을 통해 연구를 진행 중이던 엘리자베스가 랜덤으로 접속된 한 여자의 살해 장면을 목격한 후, 얼굴 없는 범인으로부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리얼 생중계 스릴러로, 영상채팅을 통해 사생활이 공개되고 심지어 죽음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 엘리자베스의 이야기는 실제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온라인 범죄들을 연상시키며 현실적인 공포감을 선사한다.
‘더 덴은 오는 11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