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김슬기가 ‘국제시장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10일 오전 서울 CGV에서 열린 영화 ‘국제시장 제제작보고회에는 연출자 윤제균 감독을 비롯한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제시장에서 김슬기는 덕수의 여동생 끝순 역으로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슬기는 부산 출신이지만 부산을 가보지 않닸다”며 꼭 한번 가보겠다”는 다짐을 했다.
올 겨울 한국 영화 기대작 ‘국제시장은 2009년 ‘해운대로 1,1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윤제균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한편 ‘국제시장은 격동의 한국 근대사회를 배경으로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굳세게 살아온 국민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국제시장은 2014년 12월에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