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왕종근 아내 김미숙이 임신으로 78kg까지 체중이 불었었다고 고백했다.
김미숙은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임신으로 불었던 몸 때문에 겪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MC 김일중 아나운서는 옆에서 지켜보다 보니 여자 분들은 출산 후에 몸매가 완벽히 돌아오기가 힘든 것 같다”고 밝히자 김미숙은 나 역시 임신으로 붙은 살이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말했다.
김미숙은 임신으로 50kg에서 78kg으로 몸무게가 불었다. 당시에는 배가 많이 나와서 등에 살이 붙었는지도 몰랐다”면서 아이를 낳고 배는 들어가는데 등에 붙은 살이 안 빠져서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평소에는 잘 티가 안나는데 먹으면 뒤에서 살이 조금씩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왕종근 아내 김미숙이 임신으로 78kg까지 체중이 불었었다고 고백했다.
김미숙은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임신으로 불었던 몸 때문에 겪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MC 김일중 아나운서는 옆에서 지켜보다 보니 여자 분들은 출산 후에 몸매가 완벽히 돌아오기가 힘든 것 같다”고 밝히자 김미숙은 나 역시 임신으로 붙은 살이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말했다.
김미숙은 임신으로 50kg에서 78kg으로 몸무게가 불었다. 당시에는 배가 많이 나와서 등에 살이 붙었는지도 몰랐다”면서 아이를 낳고 배는 들어가는데 등에 붙은 살이 안 빠져서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평소에는 잘 티가 안나는데 먹으면 뒤에서 살이 조금씩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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