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수금 3천억원대로 축소
입력 2007-05-04 18:22  | 수정 2007-05-04 18:22
미수금이 사흘째 급감하며 3천억원대로 줄었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일 기준 위탁자 미수금은 하루전보다 1,392억원이 줄어든 3,36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달부터 미수 동결계좌제도가 시행되면서 미수금은 사흘 연속 감소해 6천억원 이상 줄었습니다.
이에 반해 신용융자 잔고는 2조 9,151억원으로 328억원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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