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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심은경-박보검, 미묘한 기류 포착 ‘궁금증↑’
입력 2014-11-10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심은경과 박보검이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KBS2 ‘내일도 칸타빌레측은 10일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심은경과 박보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은경과 박보검이 가을 기운이 만연한 그림같은 캠퍼스에 나란히 앉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박보검은 풀이 잔뜩 죽어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있는 심은경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심은경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고 있는 박보검과 다소 당황한 듯한 심은경의 모습이 담겨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9회에서는 한 학교에 두 개의 오케스트라가 있을 수 없다는 학칙에 따라 차유진을 비롯한 S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또한 파란이 닥칠 예정이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심은경과 박보검의 달달한 투샷은 ‘내일도 칸타빌레는 1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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