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무릎 수술을 받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오는 6일 영국으로 돌아가 본격적인 재활 프로그램에 들어갑니다.
박지성 선수는 지난달 28일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는 한 스포츠의학 전문 클리닉에서 세계적인 무릎 재활 전문의 리처드 스테드먼 박사로부터 무릎 연골 수술을 받은 뒤 현지에서 물리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봐 왔습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박지성의 복귀 시기를 오는 8월 수술 부위를 재검사한 뒤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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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는 지난달 28일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는 한 스포츠의학 전문 클리닉에서 세계적인 무릎 재활 전문의 리처드 스테드먼 박사로부터 무릎 연골 수술을 받은 뒤 현지에서 물리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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