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수능 앞두고 관심 '폭발'…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이것'만 기억하라!
입력 2014-11-10 10:26 
'과민성 장증후군'/사진=MBN
수능 앞두고 관심 '폭발'…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이것'만 기억하라!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이 수능을 앞두고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원인 질환은 없는데 만성적인 배변 장애를 겪는 것을 이른바 '과민성 장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설사와 변비의 불규칙한 반복, 복부 팽만감 등이 주요 증상으로, 40대에서 60대 사이가 총 진료인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힙니다.


그런 만큼 스트레스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습관도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장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 외에도 평소 자신과 잘 맞지 않았던 음식은 가급적 안 먹는 게 좋다는 말입니다.

특히 장기간 증상이 반복될 때는 참으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병원을 찾아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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