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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19일 첫 솔로 미니앨범 ‘강렬한 타투’
입력 2014-11-10 1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19일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니콜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니콜은 9일 자정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사진을 기습 공개했다.
니콜은 얼굴과 신체의 일부분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팔, 다리, 등에 영어, 불어 등 여러 언어로 메시지들과 기호, 수식, 그림 등을 암호처럼 적었다. 난해한 메시지들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니콜은 이효리를 비롯해 김규종, 허영생, 스피카, 에릭남 등이 소속된 B2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출격을 예고했다.

그동안 미국 뉴욕 등지에서 안무 레슨에 매진해왔다. 카라로 활동할 당시의 히트곡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함께 신곡 작업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니콜은 11일 1차 티저 영상, 14일 2차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19일 첫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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