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의'도농사랑가족 통장, 예·적금'이 출시 100일만에 18만좌, 1조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김주하 은행장이 농촌·가족사랑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고 출시한 상품이다.
도농사랑 가족 통장은 부모 자녀간 생활비, 용돈 등 월 5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하는 경우 전자금융수수료와 CD·ATM 현금 인출 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한다.
또 부모 자녀간 자동이체 계좌중 한 계좌가 농촌지역 계좌인 경우 타행 CD·ATM 현금 인출 수수료를 월 5회까지 추가로 면제해 준다.
도농사랑 가족 예·적금은 부모 자녀가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 0.1%포인트, 가입기간 중 농협판매장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4%포인트, 농협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3%포인트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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