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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뒷심 발휘하나…시청률 34% ‘주말극 1위’
입력 2014-11-10 08:45 
사진 제공=KBS
[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는 시청률 34.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0.7%)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상파3사 주말드라마 가운데 정상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이 강심(김현주 분), 강재(윤박 분), 달봉(박형식 분)에게 서운한 마음을 표현하며 갈등을 고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지상파3사 주말드라마 가운데 MBC ‘전설의 마녀와 ‘장미빛연인들은 각각 시청률 16.5%와 15.7%를 기록했고, SBS ‘미녀의 탄생과 ‘모던파머는 8.6%, 5.0%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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