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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 관련없다"…뭘 봤길래?
입력 2014-11-10 08:36  | 수정 2014-11-10 23:12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사진=MBC무한도전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 관련없다"…뭘 봤길래?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날 모델 장윤주가 함께 있었다는 보도에 장윤주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8일 한 연예매체는 노홍철이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돼 음주 측정을 위해 채혈 조사를 받는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매체가 노홍철 음주운전 현장에 있었던 이유에 의문을 쏟아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매체가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 중 우연히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건이 장윤주와의 열애설로 불거지게 되자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해명에 나섰습니다.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홍철은 자숙하는 뜻에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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