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화재, 장애학생 자활 돕는 '드림스쿨' 기증
입력 2014-11-10 00:32 
삼성화재가 제주 영송학교에서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스쿨' 기증식을 진행했습니다.
드림스쿨은 장애학생의 자활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시설과 심리 치료실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이번 제주 영송학교의 드림스쿨은 삼성화재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드림펀드'와 '스마일펀드'를 활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사랑의 실천이라는 보험의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널리 나누며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과 설계사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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