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박건형에 인간도 아냐”라며 분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한지혜 분)은 마태산(박건형 분)에 분노하며 넌 괴물이야”라 소리 질렀다.
앞서 마태산은 신화제과의 청주공장과 교도소를 연계해 제과를 생산하는 기획을 진행했다. 이 때 청주공장과 가까운 교도소가 수인이 있던 청주 교도소였다. 수인은 그곳에서 제과를 검품하다 공장을 둘러보던 태산과 마주쳤다.
태산은 우연히 마주친 수인에 너는 교도소에서도 우리 회사를 돕는 구나”라며 넌 신화의 딸이다”라 말했다.
이에 수인은 어이없어하며 멀쩡한 사람을 가둬놓고 신화의 딸이라니.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러느냐”며 소리 쳤다.
또한 수인은 품위를 지키라는 태산의 말에 당신들은 인간들도 아니야. 다 괴물들이야”라며 분개했다.
태산은 그런 수인에 대고 너 같은 천출이 3년씩이나 재벌가 며느리 행세 했으면, 죄 값을 치러야 되는 것 아니겠느냐”라 말해 분노를 더했다. 결국 수인은 태산에 손에 잡히는 빵을 던지며 포효했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인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한지혜 분)은 마태산(박건형 분)에 분노하며 넌 괴물이야”라 소리 질렀다.
앞서 마태산은 신화제과의 청주공장과 교도소를 연계해 제과를 생산하는 기획을 진행했다. 이 때 청주공장과 가까운 교도소가 수인이 있던 청주 교도소였다. 수인은 그곳에서 제과를 검품하다 공장을 둘러보던 태산과 마주쳤다.
태산은 우연히 마주친 수인에 너는 교도소에서도 우리 회사를 돕는 구나”라며 넌 신화의 딸이다”라 말했다.
이에 수인은 어이없어하며 멀쩡한 사람을 가둬놓고 신화의 딸이라니.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러느냐”며 소리 쳤다.
또한 수인은 품위를 지키라는 태산의 말에 당신들은 인간들도 아니야. 다 괴물들이야”라며 분개했다.
태산은 그런 수인에 대고 너 같은 천출이 3년씩이나 재벌가 며느리 행세 했으면, 죄 값을 치러야 되는 것 아니겠느냐”라 말해 분노를 더했다. 결국 수인은 태산에 손에 잡히는 빵을 던지며 포효했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인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