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녀의 탄생’ 한예슬, 자신의 유서 확인하고…‘충격’
입력 2014-11-09 22:42 
사진=미녀의 탄생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이메일로 작성된 자신의 유서를 발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4회에서는 정식(한진희 분) 집에 초대 받은 사라(한예슬 분)가 자신의 죽음과 관련된 음모를 캐냈다.

이날 사라는 정식의 집에서 식사를 나눈 뒤, 진영(강경헌 분)에게 사금란(하재숙 분)의 유서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진영은 아무 의심 없이 사라에게 이메일로 작성된 사금란의 유서를 보여줬다.

충격에 빠진 사라는 이 사실을 태희(주상욱 분)에게 알렸고, 태희는 이메일의 아이디를 아는 사람이 범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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