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의얼굴’ 서인국, 또 부상 소식 “촬영 지장 無”
입력 2014-11-09 2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의 두 번째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9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관계자는 서인국이 최근 와이어 촬영을 하다 부딪쳐 코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면서 촬영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인국의 부상은 지난달 눈 부상에 이어 두 번째다. 서인국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액션스쿨에서 연습하던 중 상대방의 타격을 잘못 맞아 눈 밑 뼈에 부상을 당한 바, 촬영이 일주일 정도 미뤄진 바 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적자도 장자도 아닌 운명으로 태어난 광해군이 관상을 통해 왕에 오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인국은 광해군 역을 맡아 첫 공중파 주인공과 사극 도전을 앞두고 있다. 19일 첫 방송.
이날 왕의 얼굴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의 얼굴, 서인국 또 다쳐” 왕의 얼굴, 아이언맨 후속인가” 왕의 얼굴, 첫방송 기대된다” 왕의 얼굴, 등장인물 화려하다” 왕의 얼굴, 첫방송 전부터 왜 이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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