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하하-김민교, ‘인류 최강 커플’ 등극
입력 2014-11-09 19:44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런닝맨의 하하와 김민교가 극적으로 우승했다.

방송인 박수홍과 김민교, 장동민, 송재림, 강남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류 최강 커플의 최종 미션인 ‘엉킨 인연 풀기에서 게임을 하면서 선택했던 줄로 나무에 엉켜있는 줄을 풀었다.

김민교와 하하는 엉킨 줄을 열심히 풀어, 빠르게 줄을 풀고 있던 유재석과 지석진 팀을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단신커플로 활약한 김민교와 하하는 기쁨의 포옹을 나누며 승리를 만끽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