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민교, 키 작지만…‘하체王’ 등극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런닝맨의 게스트인 김민교가 튼튼한 하체를 자랑했다.

방송인 박수홍과 김민교, 장동민, 송재림, 강남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교는 세 번째 라운드인 육각 줄다리기 게임에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튼실한 하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교는 6명이 줄에 매달려 자신의 파트너에게 귤을 전달하는 게임에서 월등했다. 서로의 당김에 출연진들은 넘어지고 끌려가는 등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교는 가장 빠르게 파트너인 하하에게 귤을 전달하며 세 번째 라운드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