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1박2일 정준영이 김준호를 뛰어넘는 꼼수를 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복불복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 팀은 점심 복불복에서 5만원을 획득했다. 정준영 팀은 미션에 실패해 아무 것도 먹지 못할 상황에 놓였다.
이에 정준영은 김준호를 찾아가 5천원 만 줄 수 없느냐”고 애원했다. 김준호는 만이천원을 주겠다. 대신 차를 바꿔달라”고 협상을 시도했다.
정준영은 서둘러 담당 PD에게 확인을 거쳤고, 담당 PD는 지금부터는 모두 버스를 탄다”는 말을 들었다. 이를 들은 정준영은 김준호를 찾아가 차를 바꾸겠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협상에 응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복불복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 팀은 점심 복불복에서 5만원을 획득했다. 정준영 팀은 미션에 실패해 아무 것도 먹지 못할 상황에 놓였다.
이에 정준영은 김준호를 찾아가 5천원 만 줄 수 없느냐”고 애원했다. 김준호는 만이천원을 주겠다. 대신 차를 바꿔달라”고 협상을 시도했다.
정준영은 서둘러 담당 PD에게 확인을 거쳤고, 담당 PD는 지금부터는 모두 버스를 탄다”는 말을 들었다. 이를 들은 정준영은 김준호를 찾아가 차를 바꾸겠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협상에 응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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