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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나나, 19금 발언 “남편 때문에 잠을 못 자”
입력 2014-11-09 17:40 
사진=룸메이트2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룸메이트2의 나나가 19금 발언을 했다.

나나와 이국주, 써니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 여자들만의 휴일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나나와 이국주, 써니는 카페에 앉아 허세를 부리며 상황극을 펼쳤다.

나나는 상황극에서 남편 때문에 피곤하다”며 잠을 못 잔다”라는 19금 발언으로 이국주와 써니를 당황케 했다.

이어 나나는 온몸이 뻑적지근하다”고 덧붙였고, 이국주는 나나는 말만 하면 19금”이라고 폭로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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