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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윤현상, 아이유와 함께 ‘완벽한 하모니’ 선보여
입력 2014-11-09 15:40 
사진=인기가요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윤현상이 아이유와 함께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윤현상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언제쯤이면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윤현상은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면서도 음정과 감정이 흔들리지 않는 완벽함을 보여줬다.

윤현상과 함께 아이유는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을 뽐내며 윤현상의 무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윤현상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으로, 최근 데뷔 앨범 ‘피아노포르테를 발매했다. 오디션 당시 ‘제2의 유재하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던 윤현상은 데뷔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이밖에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픽하이(EPIK HIGH), 투에이엠(2AM), 빅스(VIXX), 보이프렌드(Boyfriend), 헬로비너스, 방탄소년단, 송지은, 조미, 홍진영, 매드타운, 알맹, 라붐, 비아이지(B.I.G), 하이니, 에이션(A cian), 퍼펄즈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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