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APEC과 G20 정상회의 등의 참석을 위해 오늘 오후 출국합니다.
순방 기간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할 예정인데, 특히 한중 정상회담에 우선 관심이 쏠립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박 대통령이 중국과 미얀마, 호주 방문을 위해 오늘 오후 올해 마지막 순방길에 오릅니다.
박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인데, 한중 FTA 타결 선언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 인터뷰 : 주철기 /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지난 2일)
- "한반도 등 지역 정세에 관해 논의하는 한편 한중 FTA 등 양국 간 주요 경제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모레(11일)는 APEC 정상회의에서 다른 정상들과 지역 경제 통합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는 12일에는 미얀마 네피도로 이동해 동아시아 정상회의와 함께 동남아 국가와 한·중·일이 모이는 아세안+3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는 14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도 참석해 우리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순방 기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 등 양국 현안과 북핵 등 안보 문제를 폭넓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 스탠딩 : 이준희 / 기자
- "이번 다자회의 기간 한·미·중 3국이 연이어 양자회담을 하고 중·일 정상회담도 이뤄지는 만큼 이번 한 주가 동북아 정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MBN뉴스 이준희입니다."[ approach@mbn.co.kr ]
영상취재 : 박상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APEC과 G20 정상회의 등의 참석을 위해 오늘 오후 출국합니다.
순방 기간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할 예정인데, 특히 한중 정상회담에 우선 관심이 쏠립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박 대통령이 중국과 미얀마, 호주 방문을 위해 오늘 오후 올해 마지막 순방길에 오릅니다.
박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인데, 한중 FTA 타결 선언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 인터뷰 : 주철기 /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지난 2일)
- "한반도 등 지역 정세에 관해 논의하는 한편 한중 FTA 등 양국 간 주요 경제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모레(11일)는 APEC 정상회의에서 다른 정상들과 지역 경제 통합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는 12일에는 미얀마 네피도로 이동해 동아시아 정상회의와 함께 동남아 국가와 한·중·일이 모이는 아세안+3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는 14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도 참석해 우리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순방 기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 등 양국 현안과 북핵 등 안보 문제를 폭넓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 스탠딩 : 이준희 / 기자
- "이번 다자회의 기간 한·미·중 3국이 연이어 양자회담을 하고 중·일 정상회담도 이뤄지는 만큼 이번 한 주가 동북아 정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MBN뉴스 이준희입니다."[ approach@mbn.co.kr ]
영상취재 : 박상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