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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소유 “악성댓글에 세뇌 당해 위축” 속사정 털어놔
입력 2014-11-09 00:01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씨스타의 소유가 댓글로 상처받은 적이 있음을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는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톱 디바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화요비, 소유, 손승연, 박규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소유는 모든 기사를 다 읽는다”며 댓글이 1000개 달리며 그걸 빠짐없이 다 본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는 댓글을 읽는데 어느 순간 세뇌된 듯 한 느낌이 들었다”며 ‘못생겼어 라고 달리면 그 말이 마음에 박혀 카메라를 보면 위축된다”고 전했다.

이런 소유의 행동에 심리학 박사 송형석은 자기 것은 절대 보지 말라”고 조언했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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