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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소유, 듀엣 노래 잘 되는 이유? “튀는 목소리 아니라서”
입력 2014-11-08 23:43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씨스타의 소유가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는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톱 디바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화요비, 소유, 손승연, 박규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미선은 소유에게 콜라보레이션이 잘 되는 비결에 대해 물었다. 소유는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다. 튀는 목소리라기 보다는 베이스를 잘 깔아준다”며 겸손한 대답을 내놨다.

소유의 대답 외에 다른 사람들의 분석이 궁금한 MC들은 소유에게 한 질문과 같은 질문을 패널들에게 했다. 이에 김나영은 소유씨 팔자에 있는 거다”라는 엉뚱한 분석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또 문희준은 몸매가 좋지 않아요?”라며 몸매가 좋은 소유가 노래까지 잘하니 잘되는 것 같다”고 말해 소유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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