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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경비원 분신 사건, 심한 모욕감 때문에 벌어진 일인가
입력 2014-11-08 23:34  | 수정 2014-11-08 23:43
사진=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한 경비원 분신 사건을 재조명했다.

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모님과 경비원이라는 제목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경비원은 시너를 차에 뿌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분신사고가 있었고, 원인은 한 사모의 심한 모욕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언론이 잘못됐다며, 사모는 떡을 던지거나, 모욕감을 느끼게 한 적 없다는 주장과 함께 경비원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전했다.

사회와 종교와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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