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에 흔들리는 자신에 ‘음란마귀’
입력 2014-11-08 22:46 
사진= 미녀의 탄생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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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는 남편 이강준(정겨운 분)과 하룻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라(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빨간 립스틱을 바르면 강준이 키스하고 싶을 거라는 태희의 말에 립스틱을 발랐다.

어때? 진짜 키스하고 싶어”라고 말하는 사라의 모습에 침을 삼킨 태희는 버럭 화를 내며 속으로 ‘음란마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태희는 왜 화를 내느냐”고 묻는 사라에게 늦을까봐 그런 것”이라고 핑계를 댔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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