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설의 마녀’ 한지혜, 교도소에 갇힌 현실에 “차라리 죽여주세요”
입력 2014-11-08 22:21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한지혜가 자신 앞에 놓인 현실에 넋을 놨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의 첫 교도소 입소기가 그려졌다.

앞서 수인은 시댁 식구들 때문에 횡령 배임죄를 덮어쓰며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수인은 교도소로 발을 내딛게 됐다. 군기를 잡는 풍금(오현경 분)에게 겁을 먹었다. 그리곤 자신을 소개하고 쓰러졌다.

급하게 복녀(고두심 분)는 수인을 교도소 의무실로 옮겨 눕혔다. 이윽고 수인은 눈을 떴다. 하지만 자신이 교도소에 갇혀있다는 사실에 차라리 죽여달라”며 힘들어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